제가 타는 차는 벨로스터 12년식 입니다. 원래 아내가 타던 차인데 처음 구입하고 한 번도 와이퍼를 교체하지 않은 것 같아요. 요즘은 워셔액을 뿌리면 더 더러워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눈이나 비가올 때에는 많이 위험한 것 같아요. 그래서 와이퍼를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와이퍼를 통을 교체하면 비용도 아깝고, 쓰레기 처리하는 것도 귀찮아서 리필용 고무만 구매하여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벨로스터 와이퍼 고무 교체하기" 음.. 와이퍼를 교체하기 위해서 지하주차장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주차를 시켰습니다. 이 자리는 항상 누군가 차를 주차하는 곳인데 오늘은 비어있네요. 운이 참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와이퍼를 교체하기 위해서 와이퍼를 들어줍니다. 와이퍼를을 90도..